양인모 장로
눅 13:1-35
하나님나라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촉구하시는 예수님
(문맥: 12:49-59 심판주이신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분간하지 못하느냐?)
1. 회개할 것을 촉구하시는 예수님(1-9)
1-5절, 그들이 더 큰 죄인이어서 비참하게 죽은 줄 아느냐?
6-9절, 3년간 결실하지 않는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려라
2. 안식일에라도 병자를 고쳐 하나님나라를 이루시는 예수님(10-21)
10-13절, 안식일에 회당에서 18년간 허리 굽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14절, 안식일에 병고침을 받지 말도록 광고하는 회당장
15-17절, 안식일 규정을 임의로 적용하는 종교 지도자의 위선을 책망하심
*눅4:16-21
18-21절, 겨자씨와 누룩처럼 작게 보이지만 엄청나게 큰 하나님나라 비유
3.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적은 무리들이 구원을 얻을 것임(22-35)
22절,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중 여러 곳에 들러 가르치심
23절, 구원 받을 사람이 적은지 질문을 받으심
2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25-27절,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는다
28-30절, 불의한 이스라엘은 밖에 있고 이방인들이 잔치에 앉을 것
*꼴찌가 첫째가 될 사람이 있고, 첫째가 꼴찌가 될 사람이 있다
31절, 헤롯을 피하시라고 권함을 받으심
32,33절, 사흘째 날에 예루살렘에서 죽으실 것이라고 헤롯에 전하라 하심
34,35절, 예언자들을 죽이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심 *시118:19-26
결어: 이 땅에서의 죄의 경중이 중요하지 않고 하나님께 회개하여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 권위를 넘어 우리 가운데 힘을 떨치고 있습니다.
광야교회도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구원의 기쁨을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