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행14:1-28
하나님의 은혜에 몸을 내맡겨 이룬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의 성료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겨나 이고디온을 향함)
1. 이고니온에서의 전도와 다시 쫓겨남(1-7)
- 이고니온에서도 회당부터 전도
- 오랫동안 머물며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전도
*주님께서 표징과 놀라운 일로 전도의 말씀을 확증해 주심
*두 편으로 나뉜 이고니온 사람들
- 복음의 적대자들이 사도들을 죽이려 하여 루스드라와 더베로 피함
2. 루스드라에서의 전도와 반대하는 자들의 핍박(8-20)
- 나면서부터 못 걷는 장애인을 고침
*고침 받을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알고 일어서 걸으라 함
*제사하려는 자들을 막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돌아오라고 가르침
- 앞선 전도지에서 쫓아온 유대인들이 군중을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침
3. 이방에 교회를 세우고 안디옥에 돌아온 바울 일행(21-28)
- 더베를 거쳐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되돌아감
-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하고, 믿음을 지키라고 권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함
- 교회에 장로들을 임명한 뒤 금식하며 기도하여 주님께 맡김
- 안디옥 교회로 돌아와 선교 보고함
*하나님의 은혜에 몸을 내맡겨 이룬 전도 여행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이방에 믿음의 문을 열어주신 것을 보고함
결어: 하나님을 모를 뿐 아니라 적대하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에 몸을 맡겨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여 제자를 삼고 교회(와 장로회)를 세우고 돌아온 전도자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도들의 본을 받아 나/우리의 주변부터 살펴 가르치고 전도하는 헌신이 성령의 행하심 가운데 결실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