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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장로
행18:23-19:41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도와 양육
1. 아볼로의 사역 (18:23~28) - 예수에 관한 일, 요한의 세례만
23절 바울: 안디옥, 갈라디아 지방 부르기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함
24~28절 아볼로: 알렉산드리아 태생, 유대인, 그는 말을 잘하고 성경에 통한 사람, 주의‘도’를 배워서 알고 있었고, 예수에 관한 일을 열심히 말하고 정확하게 가르쳤다. 아볼로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하였다.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아볼로를 따로 데리고 하나님의‘도’를 더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었다.
- 아볼로는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면서 공중 앞에서 유대사람들을 힘있게 전도함(에베소, 아가야 지역)
2. 바울의 사역 (19:1~20) - 성령세례, 하나님나라의 일, 바울의 기적
1~7절 아볼로: 고린도에 머무름
바울: 높은 지역들을 거쳐서 에베소에 이르렀다.
- 몇몇 제자들을 만나 요한의 세례만 받았다는 것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아야하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
세례받고 성령이 임함으로 방언, 예언하는 사람 모두 12명쯤 됨
8~10절 바울: 석 달 동안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 권면, 가르침
- 믿지 않는 사람을 떠나 두란노학당에서 2년 동안 말씀을 가르침
11~19절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심
- 스게와라는 유대인 제사장의 일곱 아들의 사건
-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들을 자백하고 책을 불살랐다.
20절 주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쳤다.
3. 바울의 계획과 데메드리오의 방해와 시청 서기관의 중재 (19:21~41)
21~22절 바울: 마케도니아-아가야-예루살렘-로마로 갈 계획
-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바울은 아시아에 더 머물러 있었다.
23~27절 그 무렵에 주님의‘도’ 때문에 적지 않은 소동이 있어났다.
- 데메드리오라고 하는 은장이가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모형을 만들어 적지 않은 돈벌이를 하고 있었다.
28~41절 바울의 전도로 돈벌이가 방해가 되자 사람들이 격분해서 시위함
- 시청 서기관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모임을 해산시켰다.
결어 : 에베소에서의 복음전도가 많은 방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말씀이 능력이 있게 퍼져나가고 점점 힘을 떨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도’를 배우고 알아가서 올바른 복음을 정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