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2:1-25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과 성전청결
1.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예수님 (2:1~12)
1~2절 갈릴리 가나에 혼인잔치, 예수의 어머니와 제자들도 초대를 받음
3~4절 포도주가 떨어져 어머니가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 함
예수께서: ‘여자여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직도 내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7절 어머니: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상 황: 유대사람들 정결예법에 따라 돌로 만든 물항아리 여섯이 놓여 있었는데, 물 두세 동이들이 항아리였다.
8~10절 예수님: 일꾼들에게 ‘이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이에게 가져다주어라’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11~12절 예수께서 첫 번 표징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다. (요20:30~31)
예수께서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에 내려가서 며칠 동안 머물러 계셨다.
2. 성전을 허물면 사흘 만에 다시 세우시는 예수님 (2:13~22)
13~16절 유월절이 가까워져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성전을 청결하게 하심: 모두 성전에서 내쫓으심, ‘이것을 걷어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
17~22절 제 자 들: ‘주님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이 나를 삼킬 것이다’하는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다.
유대인들: 당신이 이런 일을 하다니 무슨 표징을 보여 주겠소?
예 수 님: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유대인들: 이 성전을 짓는데 46년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구요?
예 수 님: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 자 들: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기억하고 성경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3.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 까지도 알고 계시는 예수님 (2:23~25)
23~25절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그가 행하시는 표징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예 수 님: 그들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셨다.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치 않으셨고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롬8:27, 살전2:4, 히4:12)
결어: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은 무엇을 나타내는가?예수님의 성전청결은 무엇을 나타내는가?성전을 허물면 사흘 만에 다시 세우시겠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다 알고 계신다.나는 하늘나라 잔치에 초대받아 새롭게 변화되고, 새사람이 되고, 정결케 되고, 거룩하고 되어 새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