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장로
막8:1~26
눈 먼자를 고치심을 통해 제자들의 영적 어두움을 깨우치시며, 고치실 주님
1. 다시 사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1~13)
1 그 무렵에 (개역: 그 즈음에), 말씀을 듣는 큰 무리 (6:34)
2~3 굶주린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6:34)
4 빈들에서, 누가, 어떻게 채울 수 있습니까? (6:37): 현실적 답변
⁕ 반복되는 결핍, 문제=> 주님께서 행하심
5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부족한 상황으로부터
6~7 축사하신 후에 (막14:22~23, 요6:35)=> 생명의 빵
8~9 배불리 먹다: 채우다(4)=> 제자들의 의심을 “채우시는” 주님
10~11 하늘의 표징을 요구하는 바리새인들
12~13 깊이 탄식하심 (7:34, 마16:4)
2. 그 기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영적으로 무뎌진 제자들 (14~21)
15 탄식 후 제자들에게 하신 경고(7:14): 누룩을 조심하라 (눅12:1)
16 제자들의 오해
17 너희 마음이 둔하냐? (6:52)
18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 향한 안타까움 (사6:9, 막4:34)
19~21 예수님의 질문과 제자들의 대답: “내가“
⁕ 떡에만 관심이 있는 제자들(9:34)=> 가치관의 변화
3. 벳사다의 한 맹인을 점차 분명하게 보도록 고치시는 예수님 (22~26)
23 마을 바깥으로 가서 (7:33), 손을 얹으시고
24 나무 같은 것이 보이는 소경
25 다시 안수하심=> 분명히 보게 된 소경 (개역: 밝히 보는지라 7:35)
⁕ 분명히 깨닫게 될 제자들 (8:29, 10:46 바디메오)-> 십자가의 길
<결어> 눈먼 자를 고치심을 통해 제자들의 영적 어둠을 일깨우시고, 고치시는 주님이십니다. 아직 떡에만 관심 있지만, 결국, 이들의 영적 눈은 열려 주님의 길, 십자가와 부활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들의 영적 눈을 열어 주셔서 그 생명의 길로 이끄실 주님을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