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막10:1~31
율법과 통념과 가치관이 다른 하나님 나라의 삶
(두번째 수난(십자가의 본) 예고 이후 계속되는 자기부정에 대한 가르침)
1. 이혼에 대한 율법 해석으로 시비하는 바리새파 사람들(1-12절)
1절, 가버나움 – 유대지방(요7-10장) - 요단 건너편 – 평소대로 가르치심
2-12절, 바리새파의 이혼에 대한 율법 시비를 바른 해석으로 물리치심
- 이혼증서만 써주면(신24:1-4) 아내를 버려도 되느냐고 시비(된다고 하면 사랑이 없다 할 것 - 안 된다고 하면 율법 위배라 할 것)
- 이혼증서를 써주라는 율법은 너희의 (아내를 쉽게 버리는)완악함 때문(남녀 창조(창1:27), 돕는 배필(창2:18), 한 몸(창2:24), 이혼/간음 불가)
2. 이린이들에 대한 축복을 막아서는 제자들(13-16절)
13절, 어린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오는 것을 꾸짖는 제자들
14-16절, 제자들을 꾸짖으심 – 하나님 나라는 이런(어린이) 사람들의 것
3. 영생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는 어떤 부자(17-31절)
17-22 어떤 부자에게 영생의 길을 가르치심
- 선(善)도 잘 모르면서,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 부자
- 하나님의 선을 따르고,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는 예수님
- 다 지킨 줄 아는 부자에게, 소유를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따르라 하심
- 재산이 많아 울상에 근심하며 (이웃사랑에 실패하고)떠나는 부자
23-31 제자들에게 가치관(재물)을 바꿔야 이루는 영생의 길을 가르치심
- 부자는 하나님 나라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 귀 지나는 만큼)어려움
- (놀라는 제자들에게)사람은 불가능하나 하나님은 가능하심 *눅19:1-10
-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다는 제자들 – 첫째가 꼴찌 될 수 있음
- 주와 복음을 위해 버렸다면, 박해와 버린 것의 100배와 영생을 받을 것
결어: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 받들기에 태부족이고, 세상 사람들은 명예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거부하는 세태를 보며, 현대에 더욱 천박해진 세상 가치관을 확실히 버리고, 하늘 백성의 길을 바르게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