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왕상12:1~33
솔로몬왕 이후 남북을 분열시키시는 하나님
1.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이 왕이 됨 (12:1 ~ 20)
1-5절,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우려고 세겜에 모였다.
사람들이 여로보암을 불러내어 함께 르호보암에게 요청
6-11절, 여로보암의 요청에 대해 르호보암이 원로들과 젊은 신하들에게 의논함
12-15절, 여로보암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원로들 충고 무시함)
16-20절, 르호보암이 강제노동 감독관 아도니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니, 그를 돌로 쳐죽였다. 르보호암은 급히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로보암을 왕으로 추대함
2. 스마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 (12:21 ~ 24)
21절, 르호보암이 동원령을 내려 정병 18만명을 선발함 - 여로보암과 싸우려고 함
22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말씀하심
23-24절, 일이 이렇게 된 것 내가(하나님) 시킨 것이다. 싸우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 -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모두 귀향함
3. 하나님께로부터 등을 돌리는 여로보암 (12:25 ~ 33)
25-31절, 여로보암이 세겜 성을 도성으로 삼고, 얼마동안 거기에 살다가 브누엘 성을 도성으로 삼았다.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지않게 하려고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 하나는 베델에, 다른 하나는 단에 두고 섬기게 하였다. 여러 높은 곳에 산당들을 짓고, 레위자손이 아닌 일반백성 가운데서 제사장을 임명함
32-33절, 여덟째 달 보름날을 절기로 정함, 자기 마음대로 정하여 절기를 지키게 하고 자신도 그렇게 하였다.
결어: 하나님의 뜻으로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이 왕이 된 것과, 두 왕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죄를 범하였는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는 그렇지 않도록 점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