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눅 14:1-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대상으로 제자도를 말씀하심 (1-6절) 1-2절 : 어느 안식일 날 바리새파사람들이 식사자리에서 수종병 환자를 준비함 3-4절 :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은가를 질문하였으나 잠잠함. 그 이유는 그렇다 하면 율법의 규례에 반하고, 아니다 하면 이웃사랑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두려웠음 5-6절 :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 (신 22:4) ☞ 기존 장로들의 전통과 관습에 메어 있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교사들에게, 율법의 본뜻인, 사랑의 결여를 지적하시고, 이러한 자세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에 어긋남을 말씀하심 2. 초청받은 자들을 대상으로낮은 자리에 앉으라말씀하심 (7-11절) 7-8절 : 초청받은 사람들이 윗자리를 골라잡는 것을 보시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심 9-11절 : 교만한 마음은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앉게 될 것을 경고하심 ☞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자만이, 영광과 구원받을 것인데 그것이 바로 좁은 문을 의미함 3. 초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낮은 사람을 청하여 가난한 자를 도우라말씀하심 (12-14절) 12절 : 보상을 바라는 자선은 복음의 참된 의미가 아니며, 세상에서 이미 그들의 상을 받게 됨 13-14절 : 이와 같이 가난하고 불쌍한 자를 초대 하면 하늘나라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 ☞ "나를 내려놓고 내 것을 챙기지 않은 마음" 이것이 바로 제자도이며 좁은 문을 의미함 4. 식사 중 주변사람(유대인)에게 "천국잔치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심 (15-24절) 15-16절 : 주인이(하나님)께서 종(선지자)을 시켜 백성들을 잔치에 초대하시고, 잔칫날이 되어, 초대받은 사람들을 재차 초청함. 17-20절 : 초대받은 자들의 핑계, 1) 밭 2) 겨릿소 다섯 쌍 3) 장가 듦 - 거저 주신 구원을 거절 21-23절 : 1)가난한 자 2)지체에 장애가 있는 자 3) 눈먼 사람 4) 다리 저는 자를 초청, 그래도 사람이 모자라자,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사회로부터 소외 된 자들을 초청하심 24절 :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는 아무도 하늘나라의 잔치를 맛보지 못할 것 ☞ 먹고사는 문제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삶의 우선순위가 있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의 잔치를 맛볼 수 없으며, 이것 또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임 5. 예수를 따르는 많은 무리에게 제자도를 말씀하심 (25-35절) 25-26절 : 예수를 따르는 것은, 심지어 자기 목숨 보다 우선되어야 함 27절 :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함 28-32절 : 망대를 짓는 비유와 전쟁에 출전하는 왕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온전한 자기 헌신이 필요하심을 말씀하심. 33절 : 그러므로, (결론), 예수를 따르는 길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고서는 따를 수 없다. 34-35절 : 자기 소유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참 제자의 맛이고 이것이 소금의 짠맛 ☞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우선순위를 하나님과 예수에 두고, 매일매일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예수를 따르는 길은 자기 소유를 다 버리고 따라야 한다는 것을 먼저 깨닫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