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여호수아 7:1 - 26
언약을 어겨 아이성 정복을 실패한 이스라엘 -
거룩한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당사자의 자세란?
1. 아이성 정복을 실패함 - 이유를 가르쳐주시며 다시 명령하심 (1-15절)
1절 : 이스라엘이 죄를 범함 – 언약(헤렘)을 불이행(6:17-19) → 진노하심
2-5절 : 아이성을 공격했으나, 패하고 도망치는 이스라엘
(2-3절) 아이성으로 간 정탐꾼들 → 소수만 올라가도 쉽게 승리할 것을 보고
(4-5절) (전쟁 결과) 그러나, 패하고 도망침 → 이스라엘, 간담이 서늘함 (2:9, 11)
6-9절 : 심히 애통해하면서 하나님께 탄원하며 묻는 여호수아
10-15절 : 하나님의 답변 – 패한 이유를 말씀하시며 다시 성결을 명령하심
(10-12절) (이유) 이스라엘의 죄 → 언약을 어김 - 헤렘 불이행(도둑질)
그래서,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남(민14:45)
(13-15절) (명령) 성결! 너희 가운데 헤렘 할 물건 존재 → 헤렘 안하면 승리는 X
성결의 방법 – 제비 뽑아 나온 사람을 화형, 왜? 언약을 어김 & 수치를 행함
2. 명령대로 헤렘을 완수하자 맹렬한 진노를 거두심 (16-26절)
16-19절 : 범인 색출 – 지파 / 가문 / 집안 순으로 → 유다 / 세라 / 삽디 / 결국, 아간 뽑힘
20-21절 : 아간의 답변 – 아름다운 외투, 은과 금덩어리 보고 탐이나 가져감
22-25절 : 아간이 감추었던 물건 → 이스라엘 공동체 안과 하나님 앞에 펼쳐 놓음
여호수아, 아간과 가족들 & 물건들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이동
온 백성들, 아간과 가족들을 돌로 쳐서 죽임 & 남은 재산, 불로 진멸
26절 : 그 위에 돌 무더기 쌓음 – 헤렘 완수 → (결과) 하나님께서 진노를 거두심
☞ 우리가 날마다 치루고 있는 거룩한 영적 전쟁은 눈에 보이는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마음을 전적으로 드리는 헌신(獻身)이 진정한 헤렘 입니다. 나 한 사람의 죄악이 공동체 전체를 패(敗)게도 할 수 있기에 각자 거룩한 자로서 잘 살아 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