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여호수아 22장 1- 34절
한 하나님만을 섬기는 하나의 공동체
1. 여호수아가 동쪽 지파들이 안식할 것을 축복하고 돌려보냄 (1-9절)
1-3절 :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성실하게 정복전투에 임한 요단 동편의 두 지파 반
(민 32:20-24, 신 3:18-20, 수 1:12-18)
4절 : 동편의 두 지파반에게 장막으로 돌아가 안식할 것을 허락함(1:14)
5절 : 안식이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순종하며 섬기는 것(마 11:28)
6-8절 : 전리품을 다른 지파와 나눔으로 하나의 공동체의식 고취(민 31:25-47)
9절 : 두 지파반이 가나안 땅 실로에서, 요단강 동편 길르앗으로 돌아감(18:1)
2. 두 지파반이 요단 서편에 제단을 쌓아 분쟁이 일어남 (10-20절)
10-11절 : 두 지파 반이 돌아 가는 길에 요단 서쪽 강가(그릴롯)에 큰 단을 쌓음
12-14절 : 사태파악을 위해, 제사장 비느하스와 이스라엘 대표단을 동편으로 보냄
(신 12:4-14, 13:12-16)
15-16절 : 제단을 쌓은 사건을 주님을 거역한 것으로 단정하고 그 사유를 물음
17-18절 : 브올의 범죄와 그로 인해 “회중에 내린 재앙”을 회상시킴(민 25:1-9)
19절 : 주님의 성막이 있는 서편으로 건너와 같이 소유를 나누자(공동체의식)
20절 : 아간의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와 공동체 적인 책임(수 7:1-5)
3. 서로 다른 모습의 공동체 의식 (21-34절)
21-25절 : 동편의 두지파 반이 단을 세운 목적_훗날 지형적인 문제로 서편의 자손들이,
동편의 자손들이 주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할까 하는 염려 때문 (민 34:10-12).
26-28절 : 동편과 서편의 자손 사이에서 자기들의 믿음을 증명하려고 세운 것
29절 : 하나님의 성막의 그 합법적인 단 외에는 어떤 제단도 쌓지 않을 것
30-31절 : 동편사람들의 믿음에 기뻐하는 제사장 비느하스와 회중의 대표자들
32-33절 : 대표단 보고를 받은 서편 지파, 모든 백성들이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
34절 : 이 단을 일컬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우리 모두에게 증명함”이라 고백
☞ 안식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주신 그 계명과 율법을 열심히 좇아서, 주 우리들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늘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로 가며, 주님의 명령을 지키며, 주님을 가까이하고,
우리들의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길 때, 우리들은 참 안식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곧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복과 하나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을 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