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1-31
하나님을 떠난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에게 예정된 하나님의 심판
1.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왕상 14:1–20)
(1-6절)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듦
- 1-3절: 아내를 변장시켜 예언자 아히야에게 보내서 아들의 장래를 묻게 함_
순종의 길(11:37,38)과 멀어진 여로보암의 마음 상태
- 4-6절: 예언자 아히야에게 여로보암 가문에 대한 심판을 계시해 주시는 하나님
(7-16절) 심판의 이유와 내용
- 7-9절: 심판의 이유_ 불순종과 우상숭배를 통한 배반 (판단기준: 다윗의 언약, 11:38)
- 10-16절: 심판의 내용
1) 여로보암 집안의 완전한 멸망과 수치스러운 죽음(10-11)
2) 선한 그 아들은 죽을 것이나, 제대로 무덤에 뭍일 것(12-13)
3) 다른 한 왕을 세워 여로보암 가문을 멸망시킬 것(14)
4) 북이스라엘을 유프라테스 강 저쪽(앗시리아)으로 흩으실 것(15-16)
(17-18절) 예언대로 아이가 죽고, 그 죽음에 백성들이 슬퍼하고 애곡함
(19-20절) 여로보암의 죽음 그리고 아들 나답이 뒤를 이어 왕이 됨 (대하 13:13-20)
2. 남유다 르호보암에게 내려짐 하나님의 심판 (왕상 14:21–31)
(21-24절) 유다의 죄악상과 심판의 이유
- 21절: 르호보암의 남유다 통치와 그 어머니, 암몬여자 나아마의 반복 (31절)
- 22-24절: 우상숭배와 가나안민족의 혐오스러운 관습을 그대로 본받음(레 18:3-25)
(25-28절) 심판의 내용
- 25절: 이집트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옴(대하 12:2_유다의 타락과 인과관계)
- 26-28절: 솔로몬의 금방패들과 성전, 왕궁의 보물을 모두 털어 감
(29-31절) 르호보암의 죽음
- 29-30절: 자신들의 왕권확립을 위해 한 평생 전쟁을 함
- 31절: 그의 어머니 암몬여자 나아마의 반복적인 소개와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됨
☞“여로보암은 두려움 속에 하나님을 버렸고, 르호보암은 교만 속에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점에서 심판은 이미 예정되어 집니다. 두려움이든 교만이든,
하나님이 마음의 중심에서 사라지는 순간, 우리의 구원은 불확실해집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