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1~35 “유대인도 이방인도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1. 할례에 대한 논쟁
• 1) 몇몇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된다고 주장
• 2) 논쟁이 나자 이 문제를 예루살렘에 묻기로 결정
• 3~4)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방인 선교)를 보고
• 5) 바리새파에 속했던 사람이 이방인도 율법과 할례를 행하고 지켜야 한다고 주장
➔ 공동체 안에서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하나?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2. 예루살렘 회의
• 6)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임
• 7~9) 베드로의 제언 : 나를 택하여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함.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고 차별하지 않음
• 10~11) 조상과 우리가 지키지 못한 멍에(율법)가 아닌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됨
• 12) 하나님께서 이방에게 복음 전하신 것을 설명
• 13~18) 야고보의 결론: 시므온의 말과 선지자의 말씀(암9:11~12)이 일치함
• 19~21) 우상에게 바친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고 권하기로 함
➔ 오랜기간 민족을 지배해온 전통(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과 말씀에 의지하여 이방인 형제에 대한 율법의 문제를 지혜롭게 정리하는 사도들의 모습
3.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 22) 유다와 실라를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을 보내기로 결정
• 23~29) 편지의 내용: 할례 문제로 혼란이 된 것을 핼결하고자 사람을 보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함.
꼭 필요한 것 몇 가지를 지켜줄 것을 당부
• 30~31) 안디옥에 가서 편지를 전달하고 회중은 그 권면을 기쁘게 받음
• 32~33) 유다와 실라가 신도들을 격려하고 굳세게 한 후에 돌아감
• 35) 바울과 바나바는 여전히 안디옥에 서 말씀을 가치치고 전함
➔ 논란에 관하여 확정된 내용을 사람과 문서(편지)를 통하여 신속하게 알리고
격려를 통해 교회가 바르게 서도록 최선을 다함
☞ 전체 : 예수님의 희생으로 시작된 새 시대가 옛 사상(율법)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기초를 세워 앞으로 세워질 기독 신학(율법과 구원과의 관계)이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정립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이 되는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