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렘 50-51장
유다에게 선포된 바벨론의 필연적이고 영원한 멸망
1. 유다 회복 예언의 성취를 위한 바벨론의 필연적 멸망(50:1~51:58)
바벨론 멸망
50:1-3, 50:9-18, 50:21-32, 50:35~51:4, 51:11-44
유다 회복
50:4-8, 50:19,20, 50:33,34, 51:5-10, 51:45-58
- 본문 구조: 바벨론 멸망과 유다 회복이 교차 반복적으로 예언됨
1) 바벨론의 멸망
- 50:1-3 사람/짐승/우상이 모두 멸망 - 복구 불가한 폐허
*오만/잔인한 쇠망치(심판도구)에 대한 올무 - 진멸 - 하나님의 복수
*느부갓네살의 성전 파괴 - ‘새’ 종 고레스(사44,45)의 성전 재건 칙령
*바벨론의 필연적 흥망 70년: 70년 안식, 포로 형벌, 70 이레, 새 언약, 새 이스라엘, 참 목자의 오심
2) 유다의 회복
- 50:4,5 유다와 이스라엘이 시온으로 돌아와 영원한 새 언약 및 연합
- 50:6 그릇된 목자로 길 잃었던 양떼의 회복 - 새 목자/그리스도 암시
- 50:7 죄인이므로 핍박해도 좋다 강변한 바벨론 - 하나님의 자비 무시
- 50:8 숫염소처럼 당당하게 나오라 - 강한 구원자가 주는 평화
*유다의 죄가 용서될 것임 - 버림받지 않고 돌아옴 - 새 언약
2. 바벨론의 영원한 멸망에 대한 표징(51:59-64)
*시드기야 왕의 바벨론 방문을 수행하는 스라야에게 책으로 준 신탁
*바벨론에서 읽고, 기도하고, 멸망의 표징으로 돌을 달아 강물에 던짐
*큰 물가(바벨론)의 멸망 - 계17,18 교회 대적하는 음녀(세상)의 멸망
*바벨론 멸망의 신탁을 알았으면서도 예레미야 예언을 거부한 유다 왕
결어: 바벨론은 남은 자들을 새 언약으로 구원하시기 위한 도구였음을 알고, 이제 새 언약을 성취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 천성을 향해 힘있게 달려가는 교회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