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롬 7:1-25
선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육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1. 율법에 대해 죽어 해방됨으로 이제는 성령을 따라 생명을 얻음(1-6)
- 율법은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집행될 수 있음 - 부부 예(1-3)
-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되어 죽음으로 이제는 새 소속에서 열매 맺음(4)
-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욕정이 몸에 작용하여 죽음의 열매를 맺음(5)
*율법이 욕정을 일으킨다는 말인가? 5:20, 6:6,12, 8:13, 12:1
- 이제는 율법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김 (6)
2. 율법이 문제였던 것처럼 보였지만 내가 문제였음(7-25)
- 율법이 없었으면 (예를 들어) 탐심이 죄인지 몰랐음(7) *골3:5-10
- 죄가 계명을 통해 틈을 타서 탐욕을 일으킴 - (의무적으로라도 지키면 생명을 얻을 줄 알았는데) 나를 속이고 나를 죽임(8-11) *골2:20-23
- (정죄하는 역할을 보니)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함 - 내가 문제임(12,13)
- ‘나’는 육정에 매여 죄 아래 팔린 몸임 - 중생 전의 모습(14)
- 죄 아래 팔린 ‘나’의 모습 - 알면서도 죄를 짓는 무능력함(15,16)
- 원하는 선을 행치 않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한다면 죄를 짓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육신 속의 죄임(17-20)
- 선을 행하려는데 악이 붙어있는 법칙(21-23)
- 늘 패배하는 비참한 사람 - 죽음의 몸(24)!
-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함(25상) *3:21-31, 고전1:18
- (7-24 총정리)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김(25하)
- (다음 8장 문맥)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갈 몸임
결어: 기독교/교회의 법/규칙/분위기/위력에 눌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자유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