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요한일서 3:11-24
행동과 진실함의 형제사랑이 생명(구원)을 얻음
1. 우리가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3:11~18)
11~12절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의로운 일을 한 동생을 죽이는 가인과 같이 되지 말자.(창4:8, 히11:4)
13절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요15:17~19)
14~15절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므로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안다.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이다.
살인하는 사람은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
16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려서 사랑을 나타낸 것처럼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요15:13)
17절 누구나 세상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궁핍한 형제를 도와주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없는 것이다.(눅10:29~37)
18절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형제들에게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
2.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에서 났음으로 서로 사랑합시다. (3:19~24)
19~20절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여 우리가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21~22절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는다면 담대함을 가지고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 받을 것이다.(요일5:14)
23~24절 하나님의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안다.
☞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에 났으면 그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결어 :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 안에 있다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마땅하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