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창 16:1-16
아브람의 육신의 자녀 이스마엘이 태어남

1. 사래가 아이를 낳지 못해 하갈의 몸을 빌려서 대를 이으려고 함 (1~6)

 1절  사래가 아이를 낳지 못함 - 주님께서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심
(불임여성 – 사래, 삼손의 어머니, 한나 등)
 2~3절  사래가 여종 하갈을 빌려서 아브람의 대를 이으려고 함
(아브람이 가나안에 온지 10년 지난 뒤 – 85세, 75세)
– 아브람도 아내 사래의 말을 따름(인간적인 생각을 하는 부부)
 4~6절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고, 하갈이 임신하자 여주인을 깔봄
(육신의 자녀 VS 약속의 자녀 – 갈4:21~31)
사래가 하갈에게 멸시를 당하자 아브람에게 책임을 지라고 함
아브람은 당신이 좋을 대로 하라 하자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니 하갈이 도망감
☞ 왜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는가? 불임을 통하여 주시는 교훈은?
☞ 왜 하갈은 임신하자 여주인을 깔보고, 교만해지는가?
☞ 왜 아브람은 사래가 좋을 대로 하라고 했는가?

2. 주님의 천사가 도망가는 하갈에게 돌아가 여주인에게 복종하라 함 (7~14)

 7~9절  주님의 천사가 하갈에게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복종하라.
 10~11절  주님의 천사가 하갈(이스마엘)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아들을 낳을 테니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12~14절  너의 아들은 모든 사람과 서로 대적하며 싸울 것이다 라고
하나님이 하갈(이스마엘)에게 예언하자 하갈은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을 지음
- 그 샘 이름을‘브엘라해로이’(나를 감찰하시는 살아계신 자의 우물)라 지어서 부르게 됨
☞ 왜 주님의 천사가 도망가는 하갈에게 찾아가셨는가?
☞ 왜 하갈에게 돌아가 여주인에게 복종하라고 하셨는가?
☞ 왜 하갈을 축복하여 주셨는가?(12:1~3절과 비교)
☞ 주님께서 들으심, 나를 보시는 하나님,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