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창 41:1-57
요셉이 총리가 되게 하여 꿈의 일단(一端)이 이루어짐을 보이시는 하나님의 주권
1. 해몽이 계기가 되어 애굽의 총리에 임명되는 요셉(1-44)
1-7 (시종장의 꿈 후) 만 2년이 지나 바로가 두 꿈을 꿈 *단2:1
8-13 바로의 꿈을 푸는 자가 없었고, 술잔 맡은 시종장이 요셉을 추천함
14-16 해몽은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는 요셉
17-27 두 꿈은 같은 것으로 7년씩의 풍년과 흉년이 있을 것임을 말함
28-36 해몽 뿐 아니라 세부적인 해법까지 왕의 ‘할 일’로 제시하는 요셉
*책임자를 세워 풍년의 1/5 소산을 저축하여 흉년을 견디도록 제시함
37-44 바로와 모든 신하가 틴복하여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요셉을
‘내 집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세움
2. 총리가 된 요셉의 행정 능력(45-57)
45 새 이름을 받고 제사장의 딸과 결혼하는 요셉
46-49 서른 살에 총리가 되어 일곱 풍년 동안 많은 양식을 갈무리함
50-52 흉년이 들기 전에 두 아들을 낳아 이름을 지음
*므낫세: 하나님이 온갖 고난과 아버지 집 생각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에브라임: 고생하던 땅에서 하나님이 자손을 번성하게 해주셨다
53-56 일곱 흉년이 시작되자, 요셉은 저장한 양식을 팜
57 타국인들도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 옴
(문맥) 42장 요셉의 형들도 곡식을 사러 옴 - 요셉은 총리가 된 후에도 지난 9년 동안 고향에 자기의 소식을 알리지 않고 기다린 것임
결어: 풍년과 흉년을 내리시는 온 세상의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그 일을 미리 알려주어 대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 묵상(해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아 지혜(지도력)와 성실함(실무력)으로 이 땅에서의 주어진 (성령을 따라 양육하는) 직분을 잘 감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