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눅 7:1-50
참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깨닫는 감사함
1. 죽을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표적의 뜻(7:1-17)
1절, 백성들을 가르치신 후에(6:20-49) 가버나움으로 가시는 예수님
2-10절, 가버나움의 백부장의 종의 죽을 병을 고치신 예수님
*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주십시오’
*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직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17절, 나인의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리신 예수님
*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2.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세례요한의 궁금함에 주신 대답(7:18-35)
18-20절, 옥중의 세례요한이 메시아의 사역에 대해 궁금하여 질문함
21-23절, 본 것을 전하라심
* ‘눈먼 자, 다리 저는 자, 나병환자, 귀먹은 자, 죽은 자가 일어난다.
가난한 자가 복음을 듣는다(6:20-23, 사29:17-20, 35:5,6, 61:1-3)’
*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사8:14)’
24-28절, 세례요한은 가장 위대한 예언자임(말3:1)
* 그러나 작은 자로서 하나님나라에 들어와야 함
29-35절, 이 세대 사람들은 예수님도 비난하고 세례요한도 비난함
* 그러나 결국 지혜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옳으심을 드러냄
3. 향유를 붓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7:36-50)
36-38절, 바리새인과의 식사 자리에 예수님께 울며 향유를 부은 여인
39절, 죄인인지도 모르는 예언자라고 의심하는 집 주인(바리새인 시몬)
40-47절, 집 주인과 대조적으로 사랑의 행동을 한 여인의 죄를 사하심
48-50절, 죄를 사하신다는 말에 수군거리는 동석자들
* 그러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고 하심
결어: 예수님 사역의 본질은 우리를 살리셔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만드시는 것이고, 여기에 늘 믿음에의 도전이 있지만, 사랑으로 옳게 반응하는 사람은 하나님나라를 얻는 지혜로운 백성입니다. 광야교회가 그렇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