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눅 22:63~23:25
하나님의 아들과 유대인의 왕으로서 사형 받으시는 예수님
1. 모욕과 조롱을 받으시는 예수님 (22:63~23:12)
63~65절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욕 – 때리면서 모욕, 눈을 가리고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맞춰보라며 모욕, 온갖 말로 모욕함
66~71절 공의회에서의 모욕 – 백성의 장로회(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공의회: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오?’
(눅3:21,38, 눅4:34,41, 눅20:41~43, 마27:54, 롬1:4, 사53장)
예수님: ‘내가 그라고 여러분이 말하고 있소!’
1~5절 빌라도 앞에서의 심문 – 그들 온 무리는 예수가 백성을 선동 한다고 고발함
빌라도: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눅23:38,요12:13,계17:14)
예수님: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소’
빌라도: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는 아무 죄도 없소’
6~12절 헤롯 앞에서의 심문
헤롯: 예수께 여러 말로 물어봄
예수님: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심
헤롯: 자기 호위병들과 함께 예수를 모욕하고 조롱함
2. 사형 판결을 받으시는 예수님 (23:13~25)
13~25절 빌라도의 사형 판결
빌라도: 그대들이 고발한 것과 같은 죄목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소.
헤롯도 또한 그것을 찾지 못했소, 이 사람은 사형을 받을 만한 일을 하나도 저지르지 않았소.
그들과 무리들: 일제히 소릴 질러‘이 자를 없애고 바라바를 놓아 주시오’
빌라도: 세 번째로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였소!
그들과 무리들: 마구 우기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큰소리침
빌라도: 마침내 그들의 요구대로 사형시키라고 결정함
그들의 요구대로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넘겨줌
결어 :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모욕을 보면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 때문에 얼마나
모욕과 조롱을 받으며 살고 있으며 억울함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