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출 19:1-25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 선택된 이스라엘, 그리고 요구되는 성결
1.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 거룩한 민족으로 선택된 이스라엘(1-8)
- 불과 구름의 인도로 시내 광야, 하나님의 산에 도착한 이스라엘(1,2)
* 3:1-12,18 13:17,18
- 야곱/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알리라 하심(3-6)
* 은혜를 먼저 보이시고 인도하셔서(신32:11) 언약을 주심
* 그 언약을 지키면 택하신 보물, 제사장 나라, 거룩한 민족이 될 것임
* 영광스런 제사장 나라(28장), 그에 따르는 희생(29장)과 중보의 역할
- 모든 백성이 실천하겠다(믿겠다) 다짐함(7,8)
2. (모세를 믿도록) 강림하시는 하나님 앞에 성결해야 할 이스라엘(9-25)
- 백성들이 대언자 모세를 믿도록(듣도록) 산에 내려오시겠다 하심(9)
* 4:29-31, 신18:15-19, 행3:22,23, 7:37,38
- 이틀 동안 성결케 하고 셋째 날에 하나님을 맞으라 하심(10-15)
* 함부로 산에 오르면 죽음(15:13-18)
- 셋째 날에 강림하신 하나님(16-18)
* 산양뿔나팔 소리에 백성들이 두려워 떪
* 중보자 출현의 불가피성(20:18-26, 신5:23-31, 히12:18-29)
- 모세를 불러 백성들에게 거듭 경고하게 하심(19-25)
* 제사장도 성결해야 함 - 아론을 부르심
(문맥: 국가로 세위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 율법(언약)과 성막과 제사(장)가 주어지는 내용이 민수기 10장까지 계속됨)
결어: 이스라엘은 호렙에 오기까지 엄청난 기적들을 보고 믿었으며, 거룩한 제사장나라가 될 것이라는 놀라운 언약을 받고, 이 언약(율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제 우리(광야교회)도 우리를 위해 세우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하는 거룩한(성결한) 제사장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또 그렇게 살아가는 간증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