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겔23:1-49
1. 한 어머니(이스라엘)의 두 여인(오홀라와 오홀리바) (23:1~20)
1~4절 두 여인은 한 어머니의 딸들
그들은 이집트에서부터 이미 음행을 하였다.
언니는 오홀라(사마리아), 동생은 오홀리바(예루살렘)
5~10절 오홀라는 앗시리아에 홀려 음행하였다.
오홀라는 이집트에서부터 음란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다.
11~20절 동생 오홀리바는 이것을 보고도 더 음란하고 더 많이 홀리고 타락했다.
오홀리바가 더 음탕하였다. 바벨론 사람들과 음행을 했다.
그는 이집트의 사내들과 연애를 하였다.
2. 오홀리바(예루살렘)가 받을 심판 (23:21~35)
21~27절 오홀리바는 젊은 시절의 음란한 생활을 그리워한다.
그들이(바벨론 사람과 갈대아의 모든 무리) 너를 치러 올 것이다.
그들로 너를 치고 음란한 생활과 행실을 그치게 하겠다.
28~35절 나는 네가 미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주겠다.
너의 음행과 음탕한 생활을 드러낼 것이다.
네가 네 언니의 길을 그대로 따라갔으니 언니가 마신 잔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3. 두 여인(오홀라와 오홀리바)가 받을 심판 (23:36~49)
36~39절 이러한데 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지 않겠느냐?
두 자매의 역겨운 일들을 알려 주어라.
간음, 우상숭배, 이방풍속, 안식일을 범함, 성소를 더럽힘
40~45절 광야에서 잡된 무리와 술취한 무리들이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드나들었다. 의인들이 그 두 자매를 심판할 것이다.
46~49절 회중을 소집하여 그 자매들을 치게 하여라.
이렇게 해서 음란한 해위를 이 땅에서 없애버려 모든 여인이
너희의 음행을 본받지 않게 하겠다.
결어 : 두 여인의 음행과 음란을 통하여 우리(나)를 돌아보며 자기자신의 되풀이 되는 죄, 주변 징계를 보면서도 되풀이 되는 죄에서 돌이키고 주님의 도우심 안으로 들어가는 여인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