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요7:25-52
믿는 자가 성령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하신 초막절의 예수님
(문맥: 오랜만에 초막절에 오셔서 바른 율법을 가르치시는데도, 죽음이 마땅하다고 시비하는, 땅에 속한 예루살렘 사람들)
1.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25-36)
- 어디서 왔는지 알므로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사람들 *9:30-33
- 하나님에게서 왔으므로, 하나님(아버지)을 아신다고 하시는 예수님
- 예수님을 잡으려 했으나, 믿는 사람들도 많았음
- 성전 경비병을 보내는 종교 지도자들 *5:18, 민1:49-53
- 나는 보내신 분께 가며, 너희는 거기 올 수 없다고 하신 예수님
- 올라가는 것(영에 속하는 것)에 대한 무지 *8:21-24
2. 초막절 성회에서 성령의 오실 것을 선언하시는 예수님(37-39)
- 광야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는 중요한 초막(장막)절
*레23:33-43(과실추수), 민29:12-40(최다 예물), 신31:10(면제년 낭독), 느8:1-18(대(大)회개), 슥14:16-19(이방까지 참여하는 언약 이행)
- 초막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제8일에 성령 주실 것을 선언하심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사55:1, 계7:17, 21:6, 22:17)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임(사:12:3, 겔47:1-12, 계22:1,2)
*(예수님은 가시고) 성령이 오실 것임(4:13,14, 6:35, 14:16-26, 16:7, 20:22, 사44:3, 행2:1-21)
3.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예수님의 정체에 대한 사람들의 분열(40-52)
- 그 예언자(신18:15) 또는 그리스도라는 사람들과 아니라는 사람들
- 경비병들과 지도자들의 분열, (니고데모 등)종교지도자들 간에 분열
결어: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서, 또 어디로 가시느냐에 대해서 분열이 계속되는 가운데, 초막절 중요한 날에 목마른 자에게 성령을 넘치게 주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구원의 외길을 기쁘고 힘있게, 분열 없이 걸어가는 우리임을 다시 확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