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님을 압니다"라고... 하지만
설교: 김찬규 장로
본문: 호세아 8:1-14
1. 총제적인 죄 - 언약을 깨뜨리고, 율법을 어겼으므로(8:1~3절)
1절 언약과 율법을 어김 - 나팔을 불어 비상 경보를 알려라!
- 적군이 독수리처럼 주의 집을 덮칠 것임
2~3절 입으로는‘주님을 압니다’하면서도 복된 생활을 뿌리침
2. 정치: 반란을 통해 왕(우상)을 세우는 죄 - 하나님의 심판(8:4~6절)
4절 왕들(통치자들)을 세움 - 나와 관계없는(모르는) 일
은과 금을 녹여 신상을 만듦 - 마침내 망하고야 말 것임
5~6절 나는 우상 송아지를 인정하지 않는다.
- 그것은 신이 아니다. 송아지 신상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3. 외교: 열방을 의지하는 죄 - 하나님의 심판(8:7~10절)
7절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임
- 곡식 심어도 알곡이 생기지 않고, 여물어도 남이 거두어 먹음
8절 이스라엘은 이미 먹히고 말았다.
- 세계 만민 속에서 깨어진 그릇처럼 쓸모가 없이 되었다.
9~10절 외로이 떠돌아다니는 들나귀처럼 앗시리아에 도움을 요청
- 제 몸을 팔고 세계 열방에 몸을 팔아도 소용이 없음
- 외국 왕들과 통치자들에게 억압에 짓눌려 야윌 것임
4. 종교: 제단이 많아질수록 더욱더 늘어나는 죄 - 하나님의 심판(8:11~14절)
11절 죄를 용서받으려고 제단을 만들면 만들수록 더욱더 죄가 늘어남
12절 율법을 주었지만 자기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여김
13절 희생제물을 바치지만 그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것은 먹는 고기임
14절 궁궐을 짓고, 성읍들을 세웠으나 자기들을 지은 창조주는 잊음
[교훈과 적용]
- 언약을 깨뜨려 적군의 침입을 당하고, 인간적인 노력을 하지는 않는가?
- 하는 일들과 예배드리는 일들이 하나님의 진노와 죄만 늘어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