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룻3:1-18
정숙한 여인인 룻을 맡아야 할 책임 수락하는 보아스
1. 나오미가 룻에게 보아스의 타작마당으로 가라고 일러줌 (3:1~5)
1-4절 나오미가 룻에게 말함 - 네가 행복하게 살만한 안락한 가정을 찾아주려고한다. 너는 몸을 단장하고 타작마당에 가서 끝나고 잠자리에 들 때 그의 발치를 들치고 누워라.(청혼하는 모습)
5절 룻이 시어머니에게 대답 - 일러주신 대로 다 하겠다.(순종)
⁕ 룻이 안식할 가정을 이루기 위해 타작마당에 가서 보아스에게 청혼 제안함
2. 룻이 타작마당에 가서 보아스에게 기업무를 자에 대한 간청과 허락 (3:6~13)
- 언약에 기반한 헤세드가 나타남
6절 룻이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킨 대로 다 하였다.(순종)
7절 보아스가 실컷 먹고 마시고, 흡족한 마음으로 낱가리 곁으로 가서 누움
7절 룻이 살그머니 보아스의 발치를 들치고 누웠다.
8-9절 한밤중에 보아스가 웬 여자가 발치께에 누운 것을 보고‘누구요’ 하니 룻이 보아스에게 어른의 품에 이 종을 안아 주십시오. 어른은 저를 맡아야할 분이십니다.
10-13절 보아스가 룻에게 주님께 복받을 여인, 갸륵한 마음씨가 더욱 값진 것,정숙한 여인(잠31:10-31)이라며, 기업무를 자(레25:25, 29, 48, 민35:19, 신25:5-10)로서 역할을 할 것을 수락함
⁕ 추수의 즐거움, 풍족한 곡식 거둠에 대한 감사, 축제의 시간(먹고 마심),
낱가리 곁에서 잠
⁕ 정숙한 여인 룻의 행동에 대한 보아스의 헤세드가 나타남
⁕ 고엘제도: 기업 무를 자, 계대 결혼(수혼법), 피의 보복 자(동해 보복 법)
3. 룻이 나오미에게 돌아와 낱낱이 말하자 기다리자고 함 (3:14~18)
14-15절 새벽에 보아스가 룻에게 보리를 여섯 번 되어서 주었다.
16-17절 룻이 시어머니에게 돌아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낱낱이 말함
18절 시어머니가 룻에게 어떻게 될지 확실해질 때까지 너는 가만히 기다리고 있거라 그 사람은 가만히 있지 않고 일을 진행할 것이다.
⁕ 일이 진행되고 인도함을 받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할 때
결어: 나오미의 제안에 룻은 그대로 순종하게 되고, 룻은 보아스에게 기업무를 자에 대한 간청하자 보아스가 수락하고, 나오미는 그 사람이 일을 하는 동안 가만히 기다리고 있자고 함, 언약에 기반한 보아스의 헤세드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님의 품 헤세드가 진행되고 있는데, 가만히 기다리면서 감사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