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형제 사랑은 구원의 도리 - 김종훈 장로
[토의문제]
1. 교회공동체 안에서 내가 교우를 받아들이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까?
믿음이 있다고 하는 나 인데, 그런 나에게 무엇이 문제일까요?
각자의 모습을 살펴보고 서로 진솔하게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2.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교우를 실제적으로 돕고 있나요?
혹여 교우의 사정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동체 내에서 어떤 마음, 그리고 실제적인 도움을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에 관해 깊이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3. 나는 공동체 안에서 형제를 잘 받으며 용납하고 있습니까?
매 주일 예배 때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고백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합당하게 용서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실제로 용서한 사례를 서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4. 교회공동체 안에서 형제의 형편과 필요를 살피는 것은 형제사랑의 우선 할 일이며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나는 형제를 잘 살피고 있습니까? 왜 잘 안되고, 어떤 면에서 잘 안되나요?
마지막 심판의 기준임을 알았는데, 앞으로 실제적으로 어떻게 할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서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