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창세기 13장
아브람의 믿음의 행보
1. 다시 찾은 베델에서 예배를 드림(1-4절)
1-2절 : 애굽을 떠나 네겝으로 올라감 — 큰 부자가 된 아브람(12:16)
3절 : 베델 부근에 이름 — 예전에 장막을 치고 살던 곳(12:8)
4절 :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림
- 애굽 사건에 대한 회개(감사, 믿음)의 고백
2. 롯에게 땅에 대한 선택권을 양보하는 아브람(5-13절)
5-6절 : 아브람과 롯이 함께 머물 수가 없음 — 재산이 너무 많음
7절 : 목자들 간에 다툼이 일어남 — 가나안 및 브리스 사람들도 거주
8-9절 : 아브람이 해결책을 제시 — 거처에 대한 선택권을 롯에게 양보
10-11절 : 롯이 요단 동편을 선택
* 롯의 선택 기준 — 물이 넉넉함(주님의 동산, 애굽 땅과 같음)
12-13절 : 각자 따로 정착함 — 아브람은 가나안 땅, 롯은 소돔 근처
* 소돔 — 악하고, 주님을 거슬러, 온갖 죄에 물든 곳
3. 약속을 재확인해 주시는 하나님(14-18절)
14a절 : 롯이 아브람을 떠난 뒤에
14b-17절 : 하나님의 두 번째 약속 — 땅(12:7)과 자손
* 아주(영원히) 주겠다! — 약속의 효력이 영원함
18절 : 이에 ~ 헤브론으로 이주
* 제단을 쌓음 — 약속에 대한 신뢰(믿음)의 표현(12:8)
☞아브람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면서 땅에 대한 선택권을 롯에게 양보할 만큼 믿음이 자라감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은 얼마만큼 자라왔는지? 각자 믿음의 현주소를 잘 점검하면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행보를 이어가야만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