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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1:37- 12:12 제자의 길 ― 외식과 두려움을 경계 1. 악한 세대의 위선(외식)을 책망 (11:37-54) 37-38절 : 바리새인의 식사 초대 – 예수님이 손을 씻지 않으심 39-40절 : 바리새인의 위선을 책망 – 겉은 깨끗하나, 속은 탐욕이 가득 * 어리석음 –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남 (12:2) 41절 : 내적인 정결이 우선 – 속으로 자선을 베풀면, 겉과 속이 다 깨끗해짐 42-44절 : 바리새인의 외식 -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공의와 사랑은 소홀(형식적인 종교행위) - 높은 자리, 인사(대접) 받기를 좋아함 (교만, 명예욕, 막 10:44) - 평토장 무덤, 부지중에 죄를 범하게 함 (공동체를 위험, 민 19:16) 45-52절 : 율법교사의 위선 - 지기 어려운 짐을 남에게 지움(율법의 지식을 특권유지 수단, 마23:4) - 예언자의 무덤을 세움(예수님을 배척, 성도를 박해, 대하36:16) - 지식(천국)의 열쇠를 가로챔(자신도, 다른 사람도 못 들어가게 함) 53-54절 : 율법교사와 바리새인의 반응 – 앙심, 트집 2.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경계해야 할 것 (12:1-7) 1절 : 바리새인의 누룩(위선)을 경계 * 누룩 : 위선의 부정적인 영향력(공동체 위협, 마 16:11, 갈 5:9) 2-3절 : 위선은 다 드러남(11:40) 4-5절 : 참으로 두려워할 분 – 박해자들이 아니라, 심판 주 하나님 6-7절 :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돌보심(삼상 14:45) - 두려워하지 말라! 3. 박해를 받게 될 제자들에 대한 격려 (12:8-12) 8-9절 : 인자(예수님)을 주(主)로 시인 or 부인 10절 : 인자를 거슬러 말함 – 용서받을 기회 있음 (베드로 부인, 막 14:72) 성령을 거슬러 모독 – 용서 받지 못함 (히 6:6, 10:29, 요 14:11) 11-12절 : 핍박을 당할 때 – 염려하지 말 것(행 4:13, 6:10)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11:13, 20, 36) ☞ 우리에게는 위선이나 외식의 모습이 없나요? 세상의 악한 풍조와 거슬러 가는 길이 염려되고 두렵게 느껴지진 않나요? 위선과 두려움의 본질은 하나 님을 의식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것(마음과 행실)이 다 깨끗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