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호1:1-2:1
심판과 미래의 회복
1. 사역 기간과 역사적 정황 (1:1, 왕하 14:23-18:12)
⑴ (792∼740년)와 여로보암Ⅱ (793∼753년) 정치·경제적 번영 구가
⑵ 여로보암Ⅱ 이후 이스라엘의 정치적 혼돈과 거듭된 정변 (753∼732 호세아 등극)
⑶ 이스라엘의 최후 (724∼722년) — 앗시리아의 침공으로 몰락함
* 유다 왕 : 웃시야 → 요담 → 아하스 → 히스기야 (729∼687년)
2. 호세아의 결혼과 자녀들 — 언약을 깨뜨린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경고(1:2-9)
2절 : 청천벽력 같은 명령과 그 이유 — (준비시키신) 호세아를 부르심(752년 이전, ⑴ )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 — 종교적 혼합주의 (4:15, 5:3-7, 9:15).
괄목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회는 시험과 단련과 승리, 세상과 벗하는 두 마음과 패배의 기회
3절 : 호세아의 순종(자기부정과 충성)과, 첫 아들 출생
4-5절 : 아들 이름 —‘이스르엘’(하나님이 씨를 뿌리시다) 로 지어주심
- 예후가 오므리 왕조의 막을 내리게 한 곳 (왕하 9:23-10:11)에서
예후의 집(= 예후 왕조)도 막을 내리게 하실 것을 선언하심
6절 : 딸 이름 —‘ ’(다시는 불쌍히 여기지도 용서하지도 않으심)
7절 : 유다족속은 불쌍히 여기시고 직접 나서서 능력으로 구출하시겠다고 하심
8-9절 : 둘째 아들 이름 —‘ ’(내 백성이 아니다. 언약관계 파기 선언)
☞ 하나님의 어떤 요구에도 기꺼이 응할 준비가 되었나? 호세아는 어떤 복을 누렸을까?
☞ 나는 요즘 어떤 경고를 듣고 있나? 경고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 않은가?
3. 미래의 회복 약속 —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1:10-2:1)
10절 : 후일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새로운 연합(절대 깨질 수 없는 언약 관계 회복)
- 하나님께서‘남은 자’로 크나큰 무리(영적 후손)를 이루심
- 로암미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 움 (벧 2:9-10, 롬 9:25-26)
☞ 나는 언제부터 하나님의 백성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참 이스라엘)가 확실한가?
11절 : 통일 이룩하여 한 통치자( = 메시야) 세우고 땅에서 번성함
이스르엘의 반전 — 죽음과 심판(4절) → 크게 번창(생명과 구원)
2:1 : 아이들 이름의 반전 —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관계 회복임
☞ 내 주인은 한 분이신가? 아직 두 주인이 있는가? 나는 지금 어느 쪽인가?
< 호세아서 >
혼합주의에 빠진 북왕국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미래의 회복을 위한 메시지가
교차 반복됨, 핵심 주제는 죄악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사랑하시며 회개를 권유하시는 것임
* 1-3장
- 심판 (1:2-9, 2:2-13, 3:4)
- 미래의 회복 (1:10-2:1, 2:14-23, 3:5)
* 4-14장 : 심판과 미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이 교차 반복됨
* 앗시리아 745년 디글랏빌레셀Ⅲ부터 강력한 권력으로 부상, 733년경 침략
살만에셀Ⅴ(727∼722년) 724년 북이스라엘 침공 3년간 포위, 포위 중 사망
사르곤Ⅱ (722∼705년) 722년 사마리아 함락과 이스라엘 멸망 (왕하 17:3-6)
* 예후 왕조
예후 → 여호아하스 → 요아스 → 여러보암Ⅱ → 스가랴 (4대)
왕하 15:12 “주님께서 예후에게, 그에게서 난 자손이 사 대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이다.”
* 예후왕조 이후 (753-722년) : 살룸 → 므나헴 → 브가히야 → 베가 → 호세아(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