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몬1:1-25
교회 공동체에 선한 본보기가 되는 형제 사랑
1. 빌레몬의 선행에 대한 감사 (1:1-7)
1-3: 바울과 디모데가 골로새 교회에 전하는 안부 인사
4-7: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에 감사함
2. 오네시모를 위한 바울의 간구 (1:8-16)
8-10: 바울이 오네시모를 위하여 빌레몬에게 간청함
11-14: 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며, 빌레몬의 자발적인 선행을 부탁함
15-16: 오네시모를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받아 줄 것을 권면함
3. 오네시모에 대한 바울의 약속과 당부 (1:17-25)
17-19: 오네시모를 바울을 대하듯 맞아주고, 그가 잘못하거나 빚진 것을 대신 갚아 줄 것임을 보증함
20-21: 빌레몬의 호의를 바라며, 그의 순종으로 생기를 얻게 될 것을 확신함
22: 빌레몬에게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숙소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함
23-25: 동역자들의 작별 인사를 전함
결어: 바울이 빌레몬에게 보낸 서신서를 통하여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깊은
사랑과 신뢰를 느끼게 되며, 하나님 안에서의 성도의 교제의 모범을 배우게
됩니다. 성도의 참된 교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됨은 물론, 서로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죄를 짓고 무익한 종이었던 오네시모가
복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유익한 일꾼이 되었는데, 주인이었던 빌레몬에게
변화된 종 오네시모를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형제로 받으라는 바울의 권면은
우리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한 강력하고도 실제적인 가르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