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빌2:12-30
그리스도의 모법을 따르는 공동체
1. 빌립보교회의 분열에 대한 바울의 권면(12-16절)
12-13절 :‘그러므로’—“보았느냐? 그러면 순종함으로 구원을 이루라!”
☞ 내 안에 거하시며 활동하시는 하나님과 합력하고 있는가?(롬 8:9)
14-16절 : 연합을 깨뜨리는 내부 분열의 원인인 불평과 시비
- 그래야 (공동체적으로)구별되게 살며 함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고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함
→ 그래야 바울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음
☞ 나에게는 질서(권위)에 대한 불평, 비교의식과 경쟁심과 선 긋는 태도가 없는가?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분들은 누구인가? 나로 인해 자랑할 수 있을까?
2. 그리스도를 본받은 세 사람(17-30절)
⑴ 바울의 모범(17-18절)
17-18절 :‘믿음의 제사와 예배’+ 관제/ 자기희생적 사랑과 동지 의식
⑵ 디모데의 모범 (19-24절)
19절 :‘주 예수 안에서’곧 보내고 싶은 바울의 소원과 독려
20-21절 : 그리스도 예수의 일(= 진심으로 공동체의 형편을 염려하는 것)
☞ 나는 공동체와의 교제와 유익을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시간을 할애할 용의가 있는가? 나의 우선순위와 팀웍은? 지도자들의 필요시 선뜻 동역하는가?
22절 : 바울의 추천 — 디모데의 인품(연단)은 공동체적으로 확인됨
‘복음을 위해’나와 함께 봉사(종노릇) 했다.
23, 24절 : 희망적 소식을 갖고 갈 것 기대, 본인도‘주님 안에서’확신
⑶ 에바브로디도의 모범(25-30절)
25절 : 모범 ① 형제, 동역자, 전우, 사신이요 필요를 채운 일꾼
26-30절 : 모범 ②‘그리스도의 일’로 죽을 뻔함,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음
- 하나님의 긍휼을 경험한 기회 — 바울을 배려해 주신 하나님
☞ 우리가 가지 못하는 곳에서 생활하며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수고에 대해 어떻게 기쁜 마음으로 영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