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삼상 2:12∼36
어두운 시대 ―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희망
* 사무엘 시대 배경: 말씀이 희귀한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3:1)
2:11절 — 엘가나가 사무엘을 실로 성소에 두고 라마의 집으로 돌아감
1. 엘리의 아들들 (2:12-17)
12절: 행실이 악한 불량자로 주님을 무시함
13-17절: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가로채 이익을 취하며 제사 규례를 어김
(레3:3-5, 7:28-36)
* 22절 : 회막에서 일하는 여인들과 동침 → 타락한 성전 : 요2장, 눅19:45-46
☞ 엘리 아들들은 하나님이 주신 제사장으로서의 특권을 자기 마음대로 남용하며 자기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나(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요?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헌신)난 후 공급하시는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어린 사무엘(2:18-21)
18-19절: 실로 성전에서 주님을 섬기는 사무엘과 매년 한 번 성소로 올라가
제사를 드리며 사무엘에게 겉옷을 만들어 주는 한나
20-21절 : 주님 앞에서 잘 자라는 사무엘
☞ 하나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직접 돌보십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내 소유로 생각하고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간섭하고 있지 않은지요?
3. 엘리제사장 가문에 대한 심판 (2:22-36)
22절 : 엘리의 상태(4:15,18) 와 아들들의 악행
23-25절 : 엘리의 책망(?) 과 아들들의 반응
26절 : 사무엘이 커 갈수록 주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음(눅2:52)
27-29절: 아론 자손에게 베푼 축복, 특권과 엘리 가문의 타락상을 제사장의 타락상
30-34절 : 엘리 집안에 대한 심판 예고― 제사장 박탈과 엘리 두 아들의 죽음(4:11)
35-36절: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겠다. * 히4:14-15, 히7:18-19, 26
☞ 이스라엘의 영적으로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십니까? 불신앙을 심판하시고 순종하는 지도자를 새롭게 세워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