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삼상25장 지혜 있는 자, 어리석은 자
1. 어리석은 두 남자 — 나발과 다윗(1-13절)
1절 : 사무엘의 죽음, 백성들이 슬피 욺
2-3절 : 아비가일 — 분별력(지혜)이 있음
나발 — 부자, 고집이 셈, 행실이 악함
4-8절 : 다윗 — 나발에게 양식을 구함(15-16, 21절 참고)
9-13절 : 나발 — 다윗에게 험한 말을 함, 다윗의 요청을 거절함
다윗 — 나발에 대하여 보복하려는 군사 행동을 개시함(24:12 비교)
2. 지혜로운 여인 — 아비가일(14-35절)
* 다윗의 잘못(어리석음)을 깨닫게 함
14-17절 : 아비가일이 다윗과 나발 사이의 충돌 상황을 보고 받음
다윗의 보복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요청을 받음
18-20절 : 아비가일 — 상당한 양의 식량을 준비하여 다윗을 찾아감
21-22절 : 다윗이 나발에게 보복하려는 이유와 결심을 밝힘
23-31절 : 다윗의 보복행위를 막아 준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행동
- 다윗 앞에 엎드려 절함(겸손함)(23절)
- 남편의 죄를 자기 죄로 고백함(24절)
- 지혜로운 말로 다윗의 잘못을 일깨움(책망함)(26절)
- 다윗의 위상(하나님이 다윗의 왕권을 세우심, 삼하7:11,16)을 확인함(28절)
- 친히 원수를 갚음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함
32-35절 : 다윗 — 아비가일을 통하여 보복하는 것을 막아주신 하나님을 찬양함
3. 나발(어리석은 자)의 종말(36-44절)
36-38절 : 하나님이 나발을 치심(롬12:9)
39-42절 : 아비가일이 다윗의 아내가 됨(31절)
43-44절 : 다윗 — 두 아내(유다 여인들)를 맞게 됨
사울 — 다윗의 아내, 미갈을 다른 사람에게 줌
☞ 나는 다른 성도들이 나의 잘못에 대하여 권면하거나 책망할 때, 자존심을 버리고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까? 아니면 마음이 상하여 힘들어 합니까?
☞ 나는 교회 안에서 잘못이나 죄를 범하는 지체들에게 권면, 책망이나 상담을 통하여 그들이 죄의 길에서 돌아서도록 지혜롭게 도울 만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