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24-18:14
이상적인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가려면?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나는 누구인지 알아야 함(17:24-27)
24-26절 : 베드로의 대답이 왜 틀렸는지 가르쳐 주심(마16:16, 히4:2)
- 성전세를 낼 필요가 없으신 이유(그러면, 자녀들은 면제 받는다.)
27절 : 왕이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성전세를 마련해 주심
-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배려 ― 유대교와 기독교가 공존하는 시대
☞ 성경지식과 고백은 믿음과 결합되었나?‘이미와 아직’사이애서 어떻게 처신?
2.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자기를 낮추는 공동체가 되어야 함(8:1-14)
⑴ 십자가의 도를 깨닫는 것 — 하늘나라로 들어가기 위한 필수 요건(18:1-4)
1절 : 제자들—‘십자가의 도’에는 관심 없고 지위와 특권에 집착함
2-4절 :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필히‘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회개해야 함
☞ 지위와 특권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접고 돌이켰나? 새창조를 경험하고 있는가?
⑵ 자기를 낮춘 자로서 피차 자기부정하는 공동체(18:5-9)
5절 :‘예수님의 이름으로’영접함(= 예수님 영접, 10:40-42)
6-7절 :‘걸려 넘어지게’하지 않음 ―‘화’(엄중한 심판)를 자초하는 태도는? ☞ 아직 십자가의 도를 깨닫지 못한‘육에 속한 자’는 아닌가?(고전3:1-3)
8-9절 : 자신의 삶(손,발,눈)을 잘 성찰하며 다스림에 순복함 — 실족하지 않음
- 소망이요 특권인 생명(= 하늘나라)의 가치를 앎 — 가치관과 삶의 변화
☞ 삶의 전영역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데(순종하는 데) 방해되는 것을 철저히 포기하고 금할 의향이 있는가? 절박한가? 얼마나 절실히 의지하는가?
⑶ 한 지체의 가치를 아는 공동체(18:10-14)
10절 :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한 사람이라도’업신여기지 말라!— 다 아신다!
12-13절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14절 : 하나님의 뜻은‘한 사람이라도’멸망치 않는 것임
☞ 나의 이기심과 배타적인 태도와 교만한 태도로 실족한 지체는 없는가?
※ 광야교회가 좀더 이상적인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