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첫 주일. 서정학 장로 임직식 장면입니다. 돌아보니 고 윤종하 장로님이래 10 번째 장로 임직식인듯합니다. 김정한, 한만동, 민경동, 조성환,  양인모, 강의영,  김찬규, 김병철 장로님(임직순 아님) 이후 남부교회에서 첫 장로 임직식이었습니다.

첫 순서로 동부교회 한만동 장로님이 새로이 장로로 임직하는 서정학 장로님을 위해 권면의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어 서부교회 민경동 장로님의 권면이 계속 되었습니다. 장로로 직분을 맡아 회중을 가르치고 다스릴 때 겪을 어려움과 유혹 등에 대해 바울사도와 베드로사도의 글을 토대로 권면 해 주셨습니다.

서정학 장로에 이어 양경미 사모의 서약장면입니다.

광야교회 장로로 첫 발을 내딛는 서정학 장로 부부를 향해 회중은 서약하였습니다. 배나 존경할 자로 알고 늘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은퇴하신 김정한 장로님을 비롯 임직식에 참석한 장로님들의 안수장면입니다.

서정학 장로님이 인사말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날 설교를 맡으셨던 서정학 장로님의 설교 내용 중 한 대목처럼 서로 가르치며 배우고 섬기면서 잘 박힌 못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광야 교우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