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장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사역”
1.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1-10)
• 1-3 :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죽게 되어 유대인 장로들을 통해 예수께 종의 치유를 청함
• 4-5 : 장로들이 예수께 백부장의 하나님 경외와 선행을 언급함
• 6-8 : 백부장의 배려와 예수의 권세에 대한 믿음
• 9-10 : 이방인 백부장의 믿음에 놀라심, 종의 병이 나음
2.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11-17)
• 11-13 :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어 장례 치르는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심
• 14-15 : 예수께서 죽은 청년을 다시 살리시고 과부에게 아들을 주심 (7:22)
• 16-17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1:68)
3. 예수와 세례요한 (18-35)
가. 요한의 질문 (18-23)
• 18 :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고함
• 19-20 :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 메시아의 오심: 말 3:1, 단 7:13
• 21-22 : 예수께서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대답하심 (사 35:5, 61:1)
• 23 : 선입견, 그릇된 메시아 관으로 넘어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나. 요한에 대한 증언 (24-30)
• 24-28 : 세례요한을 칭찬하심 -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
• 29-30 :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았으나 (3:10.12)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않아 (그리스도를 환영치 않아) 하나님의 뜻을 저버림
다. “이 세대”에 대한 예수의 정죄 (31-35)
• 31-32 : 세례요한과 예수님에 대한 이 세대의 무관심, 무반응
• 33-34 : 세례요한의 금욕적인 생활과 예수의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 되심을 빈정댐
• 35 : 지혜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순응하는 자,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음
4. 바리새인과 여인 (36-50)
• 36-38 : 바리새인이 예수께 식사 초대한 자리에서 죄인인 한 여자가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 발에 부음
(여인의 진정한 회개와 죄 사함 은혜에 감사한 헌신과 사랑)
• 39 :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선지자 되심을 의심하며 여자의 행동을 허용한 것을 비난
• 40-48 : 빚 탕감 비유로 바리새인 시몬과 여인의 행동 대조
• 49 : 함께 앉은 이들이 예수의 죄 사함 권한에 의문 제기
• 50 : 여인이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확인해 주심
☞ 이방인 백부장과 나인성 과부와 죄 많은 여인을 긍휼히 여기시며 자기 백성을 돌보시고 구원해가시는 주님의 은혜에
우리도 감사와 사랑의 믿음으로 나아가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는 새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