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8:1~9:11 “예루살렘의 가증함을 드러내시고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
1. 예루살렘을 향한 환상
• 1) 육년 여섯째 달 오일에 장로들이 찾아온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심
• 2~4) 주님의 영이 선지자를 예루살렘 북문 어귀로 (질투의 우상 자리), 이끔
• 5~6) 이스라엘이 한 가장 역겨운 일을 보게 될 것
• 7~10) 담을 헐고 문에 들어가 보니 각종 우상이 벽에 그려진 흉악하고 역겨운 일
• 11~13) 장로 70명(야아사냐)이 우상에게 향을 바치는 역겨운 일
• 14~15) 북문에서 여인들이 담무스 신을 애도하는 역겨운 일
• 16~17) 성전 안뜰 25명이 성전을 등지고 태양에게 절하는 역겨운 일
• 18) 분노하신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지 않고 부르짖음도 외면하심
※ 담무스: 바벨론의 남신
➔ 하나님의 성전에서 지도자들이 역겨운 일을 벌이는 모습에 분노하시는 하나님
2.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
• 1~2) 심판을 행할 여섯 사람이 각자 무기를 들고 등장(모시옷에 먹통을 찬 사람)
• 3~4) 서기관에게 역겨운 일로 슬퍼하고 신음하는 사람의 이마에 표를 그리게 함
• 5~6) 표를 받지 못한 남녀노소에게 심판을 내림
• 7~8) 시체로 성전을 채워 더렵혀라 여호와의 진노에 부르짖는 에스겔
• 9~10) 죄악을 저지르고 하나님을 핑계하는자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겠다
• 11) 모시옷에 먹통찬 사람이 명하신 대로 수행했음을 보고
➔ 죄악을 행하고도 오히려 하나님을 탓하는 파렴치한 이들을 심판하심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되리라는 헛된 희망을 가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성전에 시체를 쌓아 죄에 따르는 철저한 심판을 보여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