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렘 19:1~20:18
깨진 항아리 비유와 선지자의 고뇌
1. 항아리를 사서 힌놈의 골짜기에서 ~ 깨뜨리고 선포하여라(19:1~13절)
1~2절 토기장이를 찾아가서 항아리를 하나 산 다음 ~ 선포하여라.
3~9절 사람의 귀가 얼얼해질 만큼 무서운 재앙을 내리겠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 ⇒ 살육의 골짜기
10~13절 항아리를 깨뜨리고 ~ 이렇게 전하여라.
깨어진 토기처럼 깨뜨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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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전 뜰에서 ~ 이렇게 전하여라(19:14~15절)
14~15절 도벳에서 돌아와 성전 뜰에서 선포함
고집을 부려 순종하지 않아서 재앙을 내리겠다.
3. 제사장에게 고초를 당함(20:1~6절)
1~6절 예레미야와 제사장 바스훌의 충돌( VS 하나냐, 스마야 등)
예레미야를 때리고 감옥에 가둠 VS 바스훌에 대한 예언
(바스훌 뜻: 즐거워하다, 마골밋사빕: 사방에서 오는 두려움)
4. 예레미야의 고뇌와 번뇌(20:7~18절)
7~9절 사람들의 조롱과 치욕과 모욕을 견디기 힘들어서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려 해도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선포하지 않을 수 없다. (고후5:14, 시39:3)
10~12절 예레미야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하지만 주님께서 내 억울한
사정을 보시고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13절 주님께 노래하고 찬양하여라.
14~18절 ‘○○이었어야 했는데’
<교훈과 적용>
- 돌이킬 여지가 있다 VS 돌이킬 여지가 없다
-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선포 VS 성전 뜰에 서서 선포
- 예레미야의 찬양 VS 바스훌의 두려움
- 선지자의 고뇌를 가슴으로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