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렘 43-44장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이집트로 도망한 자들에게 내린 심판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이집트로 도망한 자들에게 내린 심판
1. 이집트 다바네스로 도망한 유다인에게 내린 심판 선언(43장)
-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응답을 그럴 리가 없다고 거부하고, 오히려 바룩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자들 (43:1-4)
*42:1-22, 출13:18, 신17:16, 사31:1-3
- 자기들 뜻대로 잔존자들을 이끌고 이집트로 도망함(43:5-7상)
- 왕궁 앞 도로에 큰 돌을 묻으라 하신 하나님(43:7하-9, 예언자적 행동)
- 유다 난민을 받아들인 이집트에도 심판 선언(43:10-13, 46장)
2. 이집트에 정착한 오랜 시간 후 유다인에게 내린 심판 선언(44장)
- 이집트에서도 여전히 우상숭배하는 유다인들(44:1-10)
- 유다인들이 돌아오지 못하도록 멸종시키겠다 하심(44:11-14)
- 하나님을 원망하는 적반하장의 유대인들(44:15-19)
- 유다인에게 내린 하나님의 말씀(44:20-30) *24:8
*멸망의 표징(29,30): 호브라의 죽음(이집트 26왕조 4대왕 BC588-568)
3. 바룩에게 내린 은혜 - 바룩 같은 자만 구원 얻을 것(45장)
- 여호야김 4년의 일(45:1) *36:4-7
- 유다 멸망은 주권에 속한 일인즉 바룩이 걱정할 일이 아니라며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45:2-5) *39:15-18
결어: 유다에 머물러 바벨론의 통치를 받으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사람의 생각으로 이집트로 도망한 유다인들의 최후를 보며, 나/우리의 통치자가 누구이신지를 다시 생각하고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는 온전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