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교우
요한일서 4장 1∼21절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서로 사랑함이 마땅하다
1.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적대자의 영 (1-6)
(1) 하나님에게서 난 영인지 분별하라. (3:23-24)
(2-3) 분별하는 기준 1. 성육신을 시인하는가? (2:22-23, 요1:1,14)
(4)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며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다. 우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이다.
(5-6) 분별하는 기준 2.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듣는가? (2:29, 3:1,9, 1:3)
2.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 (7-16)
(7-8)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
(9-10) 하나님은 아들을 화목제물이 되게 하심으로 사랑을 드러내셨다. (2:1-2)
(11-12)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그 사랑이 완성된다. (2:5)
(13) 성령으로 우리와 하나님이 서로 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3:24)
(14-16)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 사랑을 알고 믿은 것이고, 하나님과 서로 안에 거하는 것이다 (1:1-2, 5:1-5)
3. 하나님 사랑의 완성 - 담대함, 형제 사랑 (17-21)
(17) 사랑이 우리에게 완성되면 심판날에 담대해지는데, 그리스도께서 사신대로 살기 때문이다. (4:12, 2:6,28, 3:19-22)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은 사랑이 완성되지 않은 것이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 (3:10-11)
(20)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이다. (1:6-10, 2:9-11)
(21) 형제자매를 사랑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이다. (3:23-24)
결어 : 진리의 영과 거짓 영을 분별하는 기준을 제시하며 영을 분별하라면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의 말을 듣는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고,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니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에 합당한 반응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우리에게 계명으로 주신 이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