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요한삼서
진리 안에 살아가는 가이오와 교회에 대한 격려

 1. 형제를 사랑하며 진리 안에 살아가는 가이오로 인한 기쁨 (1-8)

-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이오에 편지함(1)
   행19:29, 롬16:23, 고전1:14 중 한 명 아니면 또 다른 가이오
- 영혼의 평안함과 형통함과 건강함(2)
- 증언을 들은 장로의 기쁨(3-8)
   가이오가 진리 안에 살아간다는 증언을 듣고 기뻤음
   신도들(더욱 낯선 신도들)을 충성과 사랑으로 보살핀 것은 잘 한 일임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자들을 돌보는 것은 진리에 협력하는 것임
    (행9:15, 히13:1-3, 요일3:17,18)

2. 장로의 편지에 대한 교회의 반응 그리고 이에 대한 권면 (9-15)

- 전도자들의 교회에 (아마 돌봄을 요청하는)편지(9,10,12)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는 받아들이지 않음(마23:13)
   데메드리오는 진실한 삶으로 호평 받음
- (가이오에게 권함) 선한 것을 본받아 선한 일을 하라(11)
   선한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자임
    (요3:8, 요일2:28, 3:9, 4:4-7, 5:1-4,18)
- 친구들(교회) 상호간에 문안(13-15)
   가이오에게 쓴 개인적 편지인듯 함에도 성경에 포함된 것은, (요한)장로가 데메드리오 같은 인물을 소개하며 가이오의 교회에도 충성된 자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목회서신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결어: 진리 안에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일이며, 먼 곳에 전도하는 형제를 사랑으로 도움으로 진리에 협력하는 것이 또한 우리의 일이며, 교회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진리에 해답이 있는 것을 알고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 모두 진리와 사랑 가운데 충성되이 행하는 가이오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