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교우
창 4:1-26
가인의 죄와 점점 불경건해지는 그 후손들
1. 가인과 아벨 (1-7)
(1-2)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인과 아벨을 허락하시다
(3-5a)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은 반기셨으나, 가인의 제물은 반기지 않으시다
(5b-7) 하나님이 가인에게 제물을 받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시며 죄를 잘 다스리라고 권면하시다 (요일3:12, 히11:4)
2. 가인의 범죄 (8-15)
(8) 그러나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동생 아벨을 죽이다
(9-12) 하나님이 가인의 죄를 묻고 벌을 내리시다 (창3:9, 3:17-19)
(13-14) 가인이 형벌이 무겁다고 하나님께 호소하다
(15) 하나님은 가인에게도 긍휼을 베푸시다 (창3:21)
3. 가인의 불경건한 자손들 (16-24)
(16-17) 가인이 주님 앞을 떠나 놋 땅으로 가서 도시(에녹)을 세우다
(18-19) 가인의 계보가 계속 이어지다
(20-22) 가인(라멕)의 자손들이 세상적인 기술과 문화를 발전시키다
(23-24) 가인의 자손인 라멕은 교만하고 죄를 짓다 (창4:15)
4. 셋의 경건한 자손들 (25-26)
(25-26)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다른 씨, 셋을 허락하시다 (창5:3)
(26) 셋의 아들 에노스 때에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다 (창12:8, 26:25)
※ 가인과 셋으로 나뉘어지는 아담의 자손들
아담 -> 가인 -> 에녹 -> 이랏 -> 므후야엘 -> 므드사엘 -> 라멕 (교만, 죄악)
아담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동행, 영생)
결어 : 나는 내 삶을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살고 있나요? (롬12:1)
나와 내 후손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매일 내게 물으시며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 안에서 교만함, 시기심, 경쟁심, 열등감, 두려움 등의 모습으로 나를 도사리고 있는 죄에 엎드리지 말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며 주님만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