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계 13:1-18
인내와 믿음과 지혜로 살아가야 할 말세
(문맥 12:10-18 하늘에서 쫓겨나 마지막 발악을 위해 바닷가에 선 사단)
1.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 부리는 권세(1-10)
1,2상: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용과 같이)가증한 모습 *12:3, 단7:3-14
2하-7: 첫째 짐승의 역할
- 용으로부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받음
- 죽었다 살아난 듯함으로 사람들이 놀라 경배함 *창3:15
* 사람들을 핍박하고 비방하는 세상정치경제폭력 등
- 마흔두 달 동안 하나님의 이름과 거처와 천상 존재를 모독함
- 성도들에게 이길 것을 허락 받으나 한시적일 뿐임
8-10: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모두 경배함
- 잡혀갈 자들은 잡혀가고 죽을 사람은 죽을 것 *22:11, 렘15:2, 43:11
-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함 *12:11
2.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부리는 권세(11-18)
11: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어린 양같은, 용처럼 말하는) 교묘한 모습
12-18: 둘째 짐승의 역할
- 첫째 짐승(왕)에게 경배하도록 사람들을 미혹하는 실행자
* 사람들을 우상으로 미혹하는 세상종교문화사회 및 선동세력 등
-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함
- 짐승의(이름의 숫자의) 표를 가진 사람 외에는 매매가 금지됨 *12:6
* 사람 666 - 완전 숫자 ‘7’에 육박하는 그럴듯한 수 - 인본주의의 끝
- 여기에 지혜가 필요함 - 14장 승전가를 부르는 성도들
결어: 용이 바다와 땅 즉 하늘을 대적하는 모든 영역에서 세상정치경제폭력과 미혹하고 선동하는 세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인내와 믿음과 지혜로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하며, 이 시대를 힘있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