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삭이 그랄의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가다
2-5: “이집트로 가지 말고, 내가 너에게 살라고 한 이 땅에서 살아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이룰 것과 아브라함의 순종을 상기시키다
6-7: 이삭도 아브라함처럼 자기 아내를 누이라 속여 다른 사람을 죄에 빠질 뻔하게 하다
8-11: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이삭과 리브가의 관계를 알게 하여 거짓을 드러내시고 아비멜렉이 오히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어 이삭을 보호해 주시다
12-16: 흉년이 들었던 땅에서 백 배의 수확을 거두게 하여 이삭이 부자가 됨을 시기한 블레셋 사람들이 우물을 막고 그 땅을 떠나게 하였다
17-22: 블레셋 사람들의 계속되는 훼방과 대적에도 이삭은 아브라함 때 팠던 우물을 계속 파면서 끝까지 양보하고 인내하며 주를 찬양하다
23-25: 이삭이 브엘세바로 가자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언약을 다시 확인해 주시고 이삭은 제단을 쌓고 주님을 예배하고 장막을 치고 우물을 파다
적용: 삶의 두려움 때문에 비굴해지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담대하게 살아갑시다!
2. 아비멜렉과 화해하게 하시고 이삭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26-33)
26-29: 이삭을 위협하며 내쫓던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화해를 청하다
아비멜렉의 고백 -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심을 똑똑히 보았다”
“당신은 분명히 주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다”
“우리와 당신 사이에 평화조약을 맺읍시다”
30-33: 이삭이 대적을 선대하며 평안히 보내고 나니 다시 우물이 터지다 (브엘세바)
적용: 나의 변화로 말미암아 나를 대적하던 자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된 경험이 있나요?
결어 : 흉년이나 우리의 생계를 위협하는 시련을 만날 때 나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그 시련이 나를 시험하시는 것인지, 나를 향한 경고의 말씀인지 분별할 수 있나요?
어떤 일을 해결할 때 거짓말로써 모면하려고 하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나요?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 화해를 청해 올 때 응할 수 있나요?
우리가 두려워하며 실족하기 쉬운 모든 것들 역시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들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붙들고 그 인도를 따라
살아가기를 주님께 간구하며 살아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