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교우
눅 9:1-27
십자가의 길을 통해 얻어야 할 생명의 양식
1. 열두 제자를 파송함으로써 양육하시는 예수님 (1-9)
1: 제자들을 파송하시기 전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능을 주심
2: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제자들을 내보내심
3-5: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삶에 대해 말씀하심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말아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에 머물다가 떠나거라”
“어디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려 거스르는 증거로 삼으라”
6: 제자들이 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침
7-9: 헤롯조차도 궁금하게 한 제자들의 사역 “내게 이런 소문이 파다하게 들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2. 하늘로써 내려오는 생명의 양식으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예수님 (10-17)
10: 사도들이 돌아와서 자기들이 한 모든 일을 이야기하자 그들을 데리고 따로 ‘벳새다’ 라고 하는 고을로 물러가심
11: 따라온 무리들을 맞이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해 주시고 병을 고쳐 주심
12-13: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14-17: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쳐다보시고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3.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의 마땅한 삶을 도전하시는 예수님 (18-27)
18-19: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눅9:7-9)
20: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16:17)
21-22: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흗날에 살아냐야 한다.”
23-27: “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결어 :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우리들의 삶을 돌아봅시다. 그저 입술로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를 위하여 묵묵히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신 주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땅히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고 그 나라의 백성으로 오직 순종함으로써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