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출 34:1-35:3
두 번째 돌판으로 다시 언약을 새겨주시는 하나님
1. 모세에게 다시 돌판을 깎아 오라고 하심(용서와 기회를 주심) (1~9)
1~3절 너는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깎아라.
- 아침 일찍 올라와 나를 기다려라. 아무도 함께 올라와서는 안 된다.
4~7절 모세는 돌판 두 개를 들고 시내산으로 올라갔다.
-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그와 함께 거기에 서서 거룩한 이름‘주’를 선포하셨다. -‘주’나는 OOO 하나님이다.
8~9절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 주님께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 사실이면 우리와 함께 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백성이 고집이 센 백성입니다. 우리 죄악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소유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모세와 백성들에게 다시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 (10~28)
10~17절 내가 이제 너희와 언약을 세운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도록 하여라.너희는 그들과 언약을 세우지 않도록 하여라.
18~26절 너희는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 태를 처음 열고 나온 것은 모두 나의 것, 맏배는 모두 대속하라.
- 너희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 너희는 유월절 제물을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 ‘하나님 사랑’의 계명을 지켜라
☞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언약 백성으로서의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라.
27~28절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다.
- 모세는 밤낮 사십일을 지내면서 빵도, 물도 먹지 않고 기록하였다.
3. 모세가 두 증거판을 들고 백성들에게 가서 언약의 말씀을 전함 (29~3)
29~35절 모세가 두 증거판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다.
- 모세의 얼굴에서 빛이 났다. 얼굴의 살결이 빛나고 있었다.
-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신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명하였다.
- 모세는 말을 다 마치자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고후3:6~18)
1~3절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실천하라고 명하신 말씀입니다.
-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안식일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출23:10~13, 31:12~17, 35:1~3)
☞ 영원히 빛나는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결어 : 시내산에서 다시 두 증거판에 새겨 주셨는 말씀을 잘 새겨 듣고, 지키고 순종하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