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요 4:26-42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양식인 예수그리스도의 영적추수
1.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 (26~30)
26~27절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메시야, 그리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있을 때 제자들이 돌아와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는데 묻는 사람이 없었다.
28~30절 그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 그분이 그리스도인 것 같다고 하자 사람들이 예수께로 갔다.
2.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31~38)
31~34절 제자들이 예수님께 잡수실 것을 권하자, 예수님께서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고 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일을 이루는 것이다.
35~38절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된다고 하는데 나는 너희에게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씨를 뿌리는 사람과 추수하는 사람이 함께 기뻐할 것이다.
* 영적추수: 공동사역 - 씨뿌리고(심고), 물주고(돌보고), 거두고(열매를 맺고), 추수, 저장된다.(하나님나라 들어감)
3. 우리가 그 말씀을 직접 들어보고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다 (39~42)
39~41절 사마리아 여인의 말을 듣고 온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 믿게 되었다.
42절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이제는 사라마리아 여인 당신의 말 때문만 아니라 직접 들어보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다.
결어 :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추수(영적추수)하여 그 동네 많은 사람을 추수하였는데, 우리(나)도 금년 한해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알고 믿고 순종하며 추수되어 지고 있는 부분을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