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요7:1-24
자기를 죽이려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법정신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문맥: 5장의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 일에 대한 시비
- 사람들이 죽이려 함 - 그해 유월절에는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신 듯함)
1. 초막절에도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려 함(1-13)
- 그 뒤에(6장 오병이어 표징 후) 갈릴리를 두루 다니심
- 유대인들이 죽이려 해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원치 않으심
*세상이 악하다고 증언하심으로 미워(죽이려) 함
- 초막절에 예수님의 동생들이 (믿지 않아서) 예루살렘 가기를 권함
- 예수님은 가지 않겠다고 하심
*하나님의 때에 가실 것 - (아마 제4년) 유월절에 맞추시는 듯함
- 그러나 아무도 모르게 가심 - 유대인들이 찾음(생각들은 다름)
2.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하나님의 법(정신)을 가르치심(14-18)
- 초막절 기간(7일간) 중간 즈음에 성전에서 가르치심
- 예수님의 출신을 알고 어떻게 성경을 잘 알까 의아해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심
*나를 죽이려는 것을 보니 (모세의)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 하심
- 한 가지 일(안식일 치유)하신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책망하심
*할례법을 지키려고 안식일법을 어기면서 왜 치유를 탓하느냐?
*안식일에 몸 전체를 성하게 하였음 - 생명 주신 것임(1:4)
*안식일의 참 뜻(창2:1-3, 출20:8-11, 31:12-17, 신5:12-15, 겔20:12-20, 히3:7~4:11 등)
결어: 예수님은 정하신 때 이전에 예루살렘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살기등등한 예루살렘에 가셔서 사람들의 잘못된 안식일 율법 인식을 깨우치십니다. 우리를 (율법의 조문이 아닌)은혜로 구원 얻는 백성이 되어가게(율법의 정신을 따르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