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장로
요9:1-41
누가 참으로 눈먼 자인가?
1.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9:1-12)
1-2: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3-5: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5:17,9:39)
6-7: 땅에 침을 뱉어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하신다 (5:8)
8-12: 이웃 사람들의 반응을 향한 첫번째 증언 - 예수라는 사람이 낫게 하였다
2. 예수님의 표징을 거부하는 바리새인들 (9:13-34)
13-14: 안식일에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신 것에 대하여 바리새인들의 의견이 갈라지다 (5:9)
15-17: 눈을 뜬 자의 달라진 두번째 고백 - 그 분은 예언자입니다
18-23: 그 부모들은 회당에서 내쫓길 것을 두려워하여 증언을 회피한다
24-33: 반면 더욱 확고해지는 그의 증언 –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다
34: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를 완전히 죄 가운데 태어난 자라며 회중에서 내쫓는다
3. 눈먼 자에게 심판자로 오신 예수님 (9:35-41)
35-38: 내쫓김을 당한 그에게 찾아 가신 예수님께 눈을 뜬 자는 믿음을 고백한다
39-41: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눈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심판을 선언하신다 (3:17-21)
결어: 예수님은 눈먼 우리에게 빛을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가 베푸시는 은혜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주님은 참 빛이 되십니다.참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여전히 어둠에 속한 자에게는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주님은 이제 우리가 눈뜬 자로서 빛이신 주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