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장로
삿8:1-28
여전한 300명으로 추격하여 미디안을 쫓아낸 기드온
(문맥: 6-8장 기드온을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건지신 ‘왕’ 하나님)
8:1-3 에브라임의 시비를 잘 피함
1 (늦게 참여한)에브라임의 항의 – 자존심
2,3 전공을 양보하여 다툼을 피하는 기드온
- 에브라임이 주운 것 대(對) 아비에셀이 추수한 것
- 입다 때에도 에브라임이 시비하였으나 그때는 달랐음(12:1-6)
8:4-21 미디안의 패잔 병력을 멸함
4 지친 300명을 이끌고 적장 세바와 살문나를 맹추격하는 기드온
5-9 숙곳과 브누엘에 식량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 응징을 경고함
10-12 패잔병 1만5천명(12만명은 이미 잃었음)을 기습, 전멸시킴
13-17 개선 도중 숙곳과 브누엘을 응징함 – 하나님의 징벌
- 때로는 달래고(에브라임) 때로는 징벌한(숙곳, 브누엘) 기드온
18-21 세바와 살문나를 처치하고 초승달 장식을 전리품으로 가짐
8:22-28 왕 되기를 거절한 기드온과 이스라엘에 찾아온 40년 평화
22 기드온에게 세습지도자(왕)에 오르기를 요청하는 이스라엘
23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것이라고 깨끗이 거절하는 기드온
24-27 그러나 전리품을 요청하여 금에봇을 만들어 오브라에 둠
- 이스라엘이 우상으로 섬겨 집과 나라에 (높아짐의)올가미가 됨
28 기드온(사사) 생전 40년간 평화가 찾아옴
결어: 하나님께 순종한 기드온과 300명의 완벽한 승리로 나라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기드온의 성공을 시샘하거나 조롱한 형제들에게, 피할 때 피하고 징벌할 때 징벌하는 기드온의 처신을 배웁니다. 왕이 되어달라는 요청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것이라며 거절하는 기드온의 모습 등,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르게 성장한 기드온을 닮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