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윗의 지혜와 사울의 시기
설교: 김찬규 장로
본문: 삼상 18:5-30
1. 다윗에 대한 사울의 시기(18:5~16절)
1)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5~8절)
5~7절 주어진 임무를 잘 완수(지혜롭게 행함)하는 다윗
⇒ 이스라엘 여인들이 다윗을 환영함(사울-천천, 다윗-만만)
8절 사울의 시기가 시작됨 ⇒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름
2)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다(9~16절)
9~11절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
⇒ 악한 영이 사울을 덮침 -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두 번 이나 던짐
12~16절 주님께서 자기를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심을 안 사울
⇒ 다윗이 항상 이기고, 큰 승리를 거둠(지혜롭게 행함)으로 두려워짐
2. 다윗 사울의 사위가 되다(18:17~30절)
1) 사울은 맏딸 메랍을 다윗에게 주어 사위로 삼겠다고 함(17~19절)
17~19절 다윗을 블레셋에게 죽게 하고자 자기의 딸 메랍을 아내로 주겠다고 함
⇒ 다윗은 사울의 사위됨을 사양함
2) 사울이 딸 미갈을 다윗의 아내로 주었다(20~30절)
20~27절 미갈이 다윗을 사랑함
⇒ 사울에게 알림
– 사울이 다윗에게 블레셋사람 포피 백개를 요구함
– 다윗이 출전하여 요구한 수대로 바침
28~30절 사울은 주님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알고 다윗을 더욱더 두려워함
⇒ 다윗과 평생 원수가 됨
30절 블레셋의 침입에 다윗이 사울의 장군들보다 더 큰 성과 (더 지혜롭게 행함)를 올림
⇒ 다윗은 아주 큰 명성을 얻음
<교훈과 적용>
- 다윗처럼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잘 완수하여야 하겠다.
- 사울처럼 언짢아하고 화를 치밀어 내어 하나님 앞에서 자기부정이 되지 않는 부분은 없는가?
-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자기 생각, 인간적인 방법대로 잔머리를 굴리며
일을 처리하고 있지는 않는가?
-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를 두려워하고, 매우 두려워하고, 더욱더 두려워하여
평생 원수가 되는 지경에 이를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하겠다.